LG전자, 2024년 본격적 성장세 기록할 것…목표가 15만 원 제시

입력 2023-02-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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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4일 LG전자에 대해 실적은 올해 1분기부터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2024년부턴 본격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15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목표주가는 영업가치와 투자자산가치를 반영해 NAV(순자산가치) 밸류에이션을 통해 산출했다”면서 “목표주가는 2023년 예상 주당순이익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8.4배, 2023년 장부가 기준 PBR(주가순자산비율) 1.3배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가전과 TV 등 LG전자의 주요 세트 수요는 글로벌 매크로 약세 영향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둔화되었다가 하반기부터 2024년까지는 주택경기 회복에 힘입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전장부문은 기존 주력 사업인 인포테인먼트 부문에서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디지털 콕핏 등 고마진 제품 매출 확대와 LG 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성장세에 힘입어 본격적 실적 증가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실적은 2023년 1분기부터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면서 “하반기에는 전년비 증가세를, 2024년부터는 본격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동사 주가는 최근 저점에서 빠르게 회복했으나 예상보다 빠른 실적 개선세와 중장기적으로 매력적인 사업 구조를 고려했을 시 여전히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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