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ㆍ홍대서 갤럭시 S23 체험”…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

입력 2023-02-14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갤럭시 스튜디오 성수의 'for the Planet 스튜디오'에서 방문객들이 '갤럭시 S23 울트라'와 'S펜'으로 나만의 손글씨 폰트를 만들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성수의 'for the Planet 스튜디오'에서 방문객들이 '갤럭시 S23 울트라'와 'S펜'으로 나만의 손글씨 폰트를 만들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서울 성수ㆍ홍대ㆍ연남 일대에 ‘갤럭시 S23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다음 달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 성수는 12일까지 연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투어’ 컨셉을 도입해 소비자들이 카메라, 게임, 커넥티비티 등 갤럭시 S23 시리즈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S23 시리즈의 초고화질 카메라와 나이토그래피 기능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원신, 뉴스테이트 모바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고사양 게임을 자유롭게 즐기며 게이밍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방문객들이 새벽, 낮, 해 질 녘의 세 가지 분위기로 셀피(자기촬영사진)를 촬영할 수 있는 포토 공간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앵글의 사진을 콜라주 형식으로 편집하거나 프리즘 조명에서 이색적인 셀피도 촬영할 수 있다.

한편 갤럭시 스튜디오 성수는 유명 아티스트,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꾸몄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S23 울트라의 광각, 초광각, 망원렌즈를 모티프로 탄생한 정성윤 작가의 작품 ‘이클립스(Eclipse)’, 한국 현대 미술의 거장 최정화 작가의 ‘코스모스(Cosmos)’ 등을 감상하고 갤럭시 S23 시리즈의 초고화질 카메라로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또한 디저트 카페 ‘텅 성수 스페이스’에서 우주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메뉴를 만나볼 수 있으며, 리사이클링 굿즈 브랜드 '노플라스틱선데이'에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나만의 키링을 제작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의 구석구석에 숨겨진 '앤트맨' 피규어를 갤럭시 S23 울트라의 스페이스줌 기능으로 찾아보는 '갤럭시 줌인 챌린지'를 진행하고, 선착순으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 예매권 또는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졸업과 입학을 맞은 10대들을 위한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대학교 개강 시즌에는 전국 주요 캠퍼스에 '갤럭시 스튜디오 in 캠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의 ‘뉴스테이트 모바일 갤럭시 BOOOM 챔피언십’을 13일부터 개최한다.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예선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본선은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최종 결승은 게임 전용관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현중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장 상무는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S23 시리즈의 차별화된 혁신 기능을 MZ가 선호하는 지역에서 로컬 투어를 하듯 흥미롭게 즐길 수 있게 기획됐다"며 "일상 속 여행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갤럭시 S23 시리즈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73,000
    • -1.76%
    • 이더리움
    • 4,653,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2.23%
    • 리플
    • 1,895
    • -1.81%
    • 솔라나
    • 321,400
    • -2.93%
    • 에이다
    • 1,280
    • -6.02%
    • 이오스
    • 1,090
    • -2.42%
    • 트론
    • 265
    • -3.28%
    • 스텔라루멘
    • 626
    • -7.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000
    • -2.57%
    • 체인링크
    • 23,880
    • -2.61%
    • 샌드박스
    • 867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