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경기회복 기대감 8개월래 최고치 경신(53.52P↑)

입력 2009-04-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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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8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20일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2.14%(53.52P) 상승한 2557.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해B지수도 167.09로 1.91%(3.13P) 올랐으며 심천종합지수 역시 2.25%(18.99P) 오른 864.79을 기록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0.2% 하락한 2498.04에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중국의 각종 경제지표가 호전되는 모습을 보이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내 반등에 성공, 상승폭을 확대했다.

특히 지난주 말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4조위안의 경기부양책이 예상보다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증시에 호재로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지난 1분기 6.1%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달성했고, 지난달 고정자산투자, 대출, 자동차 판매 등도 양호한 증가율을 나타내는 등 곳곳에서 경제 회복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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