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마트, 증권가 일제히 목표가 상향에 4.6%↑

입력 2023-02-15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마트가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증권사들이 일제히 목표가를 높여 잡은 데 힘입어 강세다.

15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4.64%(5100원) 오른 1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의 실적 개선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권사들은 일제히 적정주가를 높여 잡고 있다. 한화투자증권(13만 원→15만 원), 한국투자증권(13만 원→15만 원), 교보증권(13만 원→14만 원), 다올투자증권(12만 원→14만 원), 대신증권(12만2000원→13만 원), 신한투자증권(12만 원→13만 원), 삼성증권(10만4000원→12만2000원), 현대차증권(11만 원→12만 원) 등이다.

정소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마트는 내식선호 및 경쟁우위에 따른 할인점 호조, 의무휴업 규제 완화에 따른 리레이팅 기대감이 유효한 저평가 구간”이라며 “유통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배송이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7조4753억 원, 영업이익은 71% 감소한 223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다소 하회했다”며 “올해는 연결 영업이익이 2000억 원 이상 증익되며 1분기부터 턴어라운드를 확인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2: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93,000
    • -2.27%
    • 이더리움
    • 4,791,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0.14%
    • 리플
    • 2,016
    • +4.95%
    • 솔라나
    • 332,000
    • -4.02%
    • 에이다
    • 1,360
    • -0.8%
    • 이오스
    • 1,152
    • +2.49%
    • 트론
    • 278
    • -3.47%
    • 스텔라루멘
    • 705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0.42%
    • 체인링크
    • 24,660
    • +2.07%
    • 샌드박스
    • 928
    • -18.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