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추 선생’ 허동원, 3월 1일 비연예인과 결혼

입력 2023-02-15 1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허동원 인스타그램)
▲(출처=허동원 인스타그램)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추 선생’ 역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허동원(43)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15일 허 씨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허 씨는 3월 1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허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9월 허 씨는 “내년에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며 “아직 시일이 많이 남아있어 일찍 알려드린다는 게 조금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여러분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다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상 우리 부모님께서는 귀한 집 딸 데려와 고생만 시킬까 봐 걱정하셨는데 그 고생을 사서 하려는 분을 만나게 됐다“며 ”앞으로 예쁜 가정 남편이 될 예정인 나와 내 삶의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될 예비신부에게도 격려 부탁드린다“고 소식을 전했다.

허 씨는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데뷔한 뒤 영화와 연극을 넘나들며 인상 깊은 ‘악역 연기’로 주목 받아 왔다. 영화 ‘범죄도시1·2(2017·2022)’에서는 오동균 형사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악인전(2019)’,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2020)’, ‘킹메이커(2022)’,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 ‘카지노(2022)’ 등의 작품에서 꾸준히 활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