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21일 다음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한우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극심한 경기침체가 예상되고 있어 광고 경기도 위축되고 있다"며 "오프라인 광고에 비해 인터넷광고는 경기에 덜 민감한 편이지만 이번 1분기 인터넷광고 시장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1분기는 경기침체와 비수기 영향으로 다음의 실적은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는 성수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광고주들이 본격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가능성은 낮아 제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