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유포 혐의’ 벽산그룹 3세 김태식 부사장 재판 행

입력 2023-02-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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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벽산그룹 3세 김태식 TYM(구 동양물산기업) 부사장이 음란물 유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법조계에 따르면 15일 김 부사장은 2020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약식기소돼 현재 서울서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김 부사장은 카카오톡 단체방이나 SNS 등에 음란성 메시지·댓글을 남긴 혐의를 받는다. 법원은 약식명령을 내렸지만 김 부사장 측이 정식재판을 청구해 서울서부지법에서 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0년 기소된 두 개 사건은 병합돼 김 부사장은 총 3개 재판을 받고 있다.

김 부사장은 벽산그룹 창업주인 고(故) 김인득 명예회장의 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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