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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주가 약세다.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통신은 공공재적 성격이 있다”며 “통신요금 부담을 경감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후 2시 20분 현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전일 대비 각각 3.97%(1850원), 3.16%(1050원), 1.47%(160원)씩 떨어진 4만4750원, 3만2150원, 1만7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윤 대통령은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금융·통신 분야는 공공재적 성격이 강하고, 과점 형태가 유지되고 있다. 실질적인 경쟁시스템 강화를 위한 특단조치를 마련하라”며 “통신 요금 구간을 세분화해 국민의 통신요금 부담을 경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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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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