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중공업 등 조선주 대규모 수주 기대감 급락장서 상승

입력 2009-04-21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들이 급락장에서 대규모 해양프랜트 수주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일보다 600원(2.11%) 오른 3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도 0.84%, STX조선해양 역시 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현대중공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로브라스는 전날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3년까지 5년간 1774억달러(236조3000억원)에 달하는 투자계획을 밝히고 한국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수출보험공사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삼성중공업은 이미 발주된 15억달러규모의 드릴십 2척에 대한 파이낸싱 등을 논의하며,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도 신규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파월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트럼프 발언에 어떤 반응도 않겠다”
  • 미분양 속출하는 지방 부동산 시장… 특공 ‘0명’ 아파트도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관망속 연준 금리동결에 하락...나스닥 0.51%↓
  •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여파…대한항공, 부산~김포 임시편 30~31일 운항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엔비디아, ‘딥시크 여진’에 4% 하락...스타벅스는 8% ↑
  • "여의도 접근성 매력"…영등포센트럴푸르지오위브 [올해 서울 주요 분양단지 ⑥]
  • 꽁꽁 얼어붙은 기업 체감 경기…3년 연속 악화
  • “계엄사태 후 금융불안지수, 레고랜드 사태와 비슷…실물 경제 악영향”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9,921,000
    • +2.43%
    • 이더리움
    • 4,838,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2.75%
    • 리플
    • 4,732
    • +0.08%
    • 솔라나
    • 366,900
    • +3.94%
    • 에이다
    • 1,462
    • +1.67%
    • 이오스
    • 1,165
    • +3.1%
    • 트론
    • 373
    • +0.54%
    • 스텔라루멘
    • 611
    • +0.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5,250
    • +1.21%
    • 체인링크
    • 37,010
    • +4.11%
    • 샌드박스
    • 804
    • +4.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