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기관 ‘팔자’에 장 초반 내림세…코스닥도 ↓

입력 2023-02-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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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초반 내림세다.

17일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25포인트(-1.06%) 하락한 2449.23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80억 원, 160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기관이 343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앞서 16일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1.20포인트(-1.26%) 내린 3만3696.85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7.19포인트(-1.38%) 하락한 4090.4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14.76포인트(-1.78%) 내린 1만1855.8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서비스업(-1.82%), 의료정밀(-1.42%), 의약품(-1.28%) 등 전 업종이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에서는 네이버(-2.72%), 삼성SDI(-1.36%), SK하이닉스(-1.29%) 등은 모든 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16포인트(-1.04%) 내린 776.55다.

개인은 290억 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4억 원, 44억 원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0.20%)만 소폭 상승 중이다. 에스엠(-2.73%), 펄어비스(-2.00%), 카카오게임즈(-1.90%) 등은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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