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이 세계 최초로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제조설비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사흘 연속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14분 현재 프리샛은 전일대비 140원(13.73%) 급등한 1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리샛은 전날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프리샛은 전날 합병을 앞두고 있는 우리솔라와 DMS가 공동으로 1MW급 염료감응 태양전지를 생산할 수 있는 전용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올해 7월까지 우리솔라 천안공장에 최대 300mm*300mm 크기의 염료감응 태양전지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