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ㆍ가전특집] SK매직, ‘보더리스 인덕션 라이트’ 선보여

입력 2023-02-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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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보더리스 인덕션 라이트’.(사진제공=SK매직)
▲SK매직 ‘보더리스 인덕션 라이트’.(사진제공=SK매직)

SK매직은 화구 간 경계가 없는 ‘보더리스 인덕션 라이트’를 선보였다.

보더리스 인덕션 라이트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21 CES’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한 프리미엄 제품 ‘보더리스 인덕션’의 주요 핵심 기능만 담은 보급형 모델이다.

SK매직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최고 출력 국내 최대 화력인 3400W를 갖췄다. 고성능 IH코일이 빠르게 열을 전달한다. 강력한 초고화력을 지원하는 ‘파워 부스트’ 기능으로 많은 양의 요리를 단시간 내에 할 수 있다.

핵심 기능은 화구 간 경계를 없앤 ‘수퍼 플렉스 존’이다. 이 존에서도 3400W의 초고화력을 지원한다. 플렉스 냄비, 넓은 프라이팬 등 대용량 조리기구를 활용해 많은 양의 요리를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화력 조절도 간편하다. 기본 터치식 조작과 함께 프리미엄 모델에 제공하는 탈부착형 ‘초미세 소프트 다이얼’ 방식을 적용, 좌우로 다이얼을 돌려 9단계까지 화력을 조절할 수 있다. 또, 마그네틱 재질로 탈부착이 가능해 상판을 더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특히 인덕션의 핵심 부품인 IH코일의 성능을 높이고, ‘2중 스스로 안심 설계 기술’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IH코일의 전열과 단열을 위해 고성능 단열재를 적용하고, 내부의 열을 빠르고 안전하게 식히기 위해 ‘파워 쿨링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 젖은 행주와 아이 및 반려동물로 인한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 장치 및 과열 출력 제어, 시간 제어, 차일드 락 등 총 22종의 안전장치 시스템을 적용했다.

SK매직 관계자는 “고객의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프리미엄 인덕션의 주요 핵심 기능만 담은 보급형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며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클라우디 화이트 인덕션’도 선보였다. 클라우디 화이트 인덕션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유로케라가 직생산한 화이트 세라믹 글라스 상판이 사용돼 긁힘이나 얼룩, 변색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청소와 관리도 쉽다.

3개 화구 모두 최대 3400W 최고화력을 지원한다. ‘파워 부스트’는 대, 중, 소 어떠한 화구에서든 초고화력으로 많은 양의 요리를 단시간에 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조작 방법은 터치, 슬라이드, 퀵터치 등 3가지 방식으로 간편하다. 1단계부터 9단계까지 누구나 쉽게 단계별로 화력을 조절할 수 있다. 잠금, 타이머, 파워 부스터 등 필수 기능은 개별 버튼으로 간편하게 터치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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