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금통위, 금리 동결 전망…단기적으로 우량 회사채 투자 유효”

입력 2023-02-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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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현대차증권)
(출처=현대차증권)

23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금리 인상이 종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창섭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2일 "국내 증권사들의 통화정책 컨센서스는 압도적으로 금리 인상 종료를 예상하고 있다"며 "1월 금통위 이후 대다수는 국내 금리 인상이 끝났다고 평가했다. 1월 통화정책 결정문에서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표현이 사라진 가운데 국내 경제성장률의 마이너스(-) 전환 가능성을 언급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미국의 경우 연방금리 상단 기준 5.25% 내외에서 금리 인상을 종료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유럽도 3.50~3.75%가 최종 기준금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한국은 현재 3.50% 수준에서 금리 인상이 끝날 수 있어 올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글로벌 통화긴축 기조가 마무리될 가능성을 주목해야 하겠다"고 했다.

긴축이 마무리되는 상반기를 기점으로 경기 사이클이 반등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향후 채권금리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오 연구원은 "중장기 채권 투자 전략에서는 채권금리 상승 시 장기국채 매수가 유효해 보이며, 단기 전략에서는 장기 국채금리 급락에 따른 금리 매력 저하로 A+급 이상 우량 회사채 투자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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