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330억 원 규모 CB 발행 결정에도 오름세

입력 2023-02-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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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오름세다. 33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인식돼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10시 3분 기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대비 3.69%(580원) 오른 1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21일 공시를 통해 330억 원 규모 제9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CB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자금은 제7회차, 제8회차 콜옵션 행사에 각각 124억 원, 105억 원씩 투입하는 등 기존 발행 전환사채보다 높은 전환가액으로 자금을 조달해 콜옵션으로 취득한 사채권을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또한, 100억 원은 여객기-화물기 개조 사업 2차 수주분 주문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운영 자금 및 생산시설 증설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보통 CB 발행은 악재로 인식되나 이번 CB 발행은 오버행 리스크를 해소하고, 수주 주문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 투자자들에게 호재로 받아들여진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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