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디에스는 다음달 1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문무일 제 42대 검찰총장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고 20일 공지했다. 임기는 3년이다.
문무일 전 검찰총장은 2013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국장을 거쳐, 2015년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 2017년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거쳐 제42대 검찰총장을 지냈다.
또한 삼성에스디에스는 현재 서울대 데이터 사이언스대학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재진 교수를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