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Ⅲ저축은행은 중소기업 및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를 현재의 5.0%에서 5.2%로 0.2%포인트 인상하고 특판예금 판매에 나섰다.
이번 특판은 500억 한도로 진행되며 해당지점은 현대스위스Ⅲ저축은행의 일산지점과 분당지점, 충북 진천본점이다. 대치역점의 경우 다른 지점과는 달리 4.8%에서 5.0%으로 0.2%포인트 인상한다.
또한 인터넷 뱅킹 이용시 0.1%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제공해 일산지점, 분당지점, 충북 진천본점의 경우 통해 단리 5.3%(복리 5.430), 대치역지점은 단리 5.1%(복리 5.220%)가 적용된다.
현대스위스Ⅲ저축은행은 2008년 충청권의 중부저축은행을 인수해 2008년 11월 현대스위스Ⅲ저축은행을 출범시켰고 작년 12월에 분당지점, 1월에 일산지점 그리고 2월초에 대치역지점을 개설시켰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전략기획실 관계자는 "우량 중소기업 지원 및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단기 금리 특판"이라며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편의를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