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22일 현대제철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7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김강오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 실적모멘텀과 장기적 성장모멘텀을 모두 확보하고 있어 주가 상승여력이 철강업종 내에서 가장 클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또 "고가 스크랩 재고가 1분기에 투입 완료됐고 철근 수요가 3월부터 작년의 80% 수준으로 회복되어 원가하락과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는 2분기 이후 영업이익이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