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3일 화상을 통해 프랑스 의원들에게 연설을 하고 있다. 키이우/로이터연합뉴스
젤렌스키 대통령은 돈바스 전투에 참여 중인 에두아르드 모스칼요바 합동군사령관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이유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모스칼요바 사령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후인 2022년 3월부터 해당 지역에서 전투를 이끌었다.
최근 러시아는 돈바스 지역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해당 지역의 상황이 매우 어렵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