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2400선에서 공방 거듭하며 하락 마감

입력 2023-02-27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 코스피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97포인트(0.87%) 떨어진 2402.6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756억 원 사들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49억 원, 4200억 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15%), 보험(1.15%), 철강금속(0.16%) 등이 올랐다. 건설업(-1.90%), 의약품(-1.85%), 전기가스업(-1.64%)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기아(0.93%), 카카오(0.16%) 등이 소폭 상승한 반면 LG화학(-1.79%), 삼성바이오로직스(-1.66%), 삼성전자(-1.31%)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2포인트(0.18%) 올라 780.30으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23억 원, 64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878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15.70%), 오스템임플란트(6.13%), 에코프로비엠(4.17%) 등이 강세를 보였다. HLB(-3.58%), 카카오게임즈(-1.37%), 셀트리온헬스케어(-1.27%) 등은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46,000
    • -0.16%
    • 이더리움
    • 4,798,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87%
    • 리플
    • 1,996
    • +8.18%
    • 솔라나
    • 335,400
    • -1.44%
    • 에이다
    • 1,380
    • +3.45%
    • 이오스
    • 1,126
    • +2.09%
    • 트론
    • 277
    • -1.77%
    • 스텔라루멘
    • 710
    • +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2.45%
    • 체인링크
    • 25,190
    • +10.39%
    • 샌드박스
    • 1,012
    • +3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