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인 BNK 회장 내정자 "상생금융ㆍ혁신금융 확대"

입력 2023-02-27 1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내정자가 "최근 금융산업에 대한 시선과 고객 신뢰의 회복을 위해 디지털 기반의 혁신금융과 상생을 위한 금융을 확대해 달라"고 말했다.

27일 BNK금융에 따르면 빈 내정자는 이달 24, 27일에 열린 그룹 및 계열사 업무보고회에서 임직원들에게 "특히 고객과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금융 프로그램을 추진해 달라"며 이 같은 내용을 당부했다.

내달 17일 취임을 앞둔 빈 내정자는 업무보고회에서 지주사와 부산은행 등 9개 계열사의 경영진을 직접 만나 각 계열사의 주요 현안을 확인하고 향후 전략 과제와 계획 등을 논의했다.

업무보고회를 마친 빈 내정자는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국내외 정세와 이로 인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있다"며 "철저한 위기상황 분석과 잠재리스크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빈 내정자는 3월 취임 이후 그룹 및 계열사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95,000
    • +3.74%
    • 이더리움
    • 2,831,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489,600
    • +0.51%
    • 리플
    • 3,531
    • +5.78%
    • 솔라나
    • 197,100
    • +7.76%
    • 에이다
    • 1,099
    • +6.18%
    • 이오스
    • 742
    • +0.68%
    • 트론
    • 331
    • -1.19%
    • 스텔라루멘
    • 412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0.97%
    • 체인링크
    • 20,420
    • +5.31%
    • 샌드박스
    • 418
    • +2.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