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왼쪽)이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로베르트 하베크 부총리를 만났다. (사진제공=삼성전자)](https://img.etoday.co.kr/pto_db/2023/02/20230228085330_1857042_1200_900.jpg)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왼쪽)이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로베르트 하베크 부총리를 만났다. (사진제공=삼성전자)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이 독일을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정부청사에서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장관을 접견했다.
한 부회장은 2030년 부산의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강점을 설명하고 “부산엑스포가 전 세계가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엑스포 개최 지지를 요청했다.
또 한 부회장은 하베크 부총리와 공통 관심사인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하며 삼성전자의 친환경 노력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