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K Global PS, ‘혁신적 미래 임상시험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23-02-28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19로 변화된 임상시험 환경과 도전과제 업계 전문가 최신 지견 공유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가 3월 9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혁신적 미래 임상시험(Innovative Future Clinical Trial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진제공=LSK Global PS)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가 3월 9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혁신적 미래 임상시험(Innovative Future Clinical Trial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진제공=LSK Global PS)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는 3월 9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코로나19로 변화된 글로벌 임상시험 동향과 혁신적 미래 임상시험 솔루션을 소개하는 ‘혁신적 미래 임상시험(Innovative Future Clinical Trial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임상시험의 새로운 패러다임 △임상시험의 진화 △임상시험을 위한 새로운 기술 등 총 3개 세션으로 운영된다. 임상시험의 혁신적 방법론, 실사용데이터를 활용한 신약개발의 혁신적 방법론, 글로벌 경제 불황 속 해결과제, 임상시험의 글로벌 트렌드, 국제임상데이터표준컨소시엄(CDISC)의 데이터 표준 및 분석 기법 등 총 10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연사로는 LSK Global PS의 내부 전문가 외에 안철우 미국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병원(University of Texas Southwestern Medical Center) 박사와 묵현상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 김용대 서울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정수용 아이큐비아(IQVIA) 대표 등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계 관련 최고 권위의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영작 LSK Global PS 대표는 “차세대 임상시험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처와 유연한 임상시험 운영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임상시험 분야의 다양한 각계 전문가들이 혁신적인 전략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포지엄은 제약·바이오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LSK Global P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72,000
    • +2.51%
    • 이더리움
    • 4,610,000
    • +5.25%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6.18%
    • 리플
    • 1,551
    • -1.15%
    • 솔라나
    • 349,700
    • +4.83%
    • 에이다
    • 1,094
    • -6.73%
    • 이오스
    • 903
    • -0.77%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33
    • -9.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50
    • -4.05%
    • 체인링크
    • 20,780
    • -1.09%
    • 샌드박스
    • 477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