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여의도 신영증권 본사에서 열린 창립 67주년 기념식에서 우수 부서 직원 대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영증권)
신영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24일 열린 행사는 장기근속상, 우수 부서ㆍ직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조화금융본부, 금융투자소득세 태스크포스(TF)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1956년 설립돼 고객의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이라는 신즉근영(信則根榮)의 경영 이념 아래,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우량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며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영증권은 1971년 현 경영진이 인수한 이래 52년째 연속흑자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