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출근길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 기온은 5∼10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1일보다 5∼10도, 낮 기온은 3∼5도가량 낮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3도, 낮 최고 기온은 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4.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