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출전' 토트넘, 2부 리그 팀에 패해 'FA컵' 탈락

입력 2023-03-02 0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2부리그 팀을 만나 졸전 끝에 패했다. 손흥민은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요크셔험버지역 사우스요크셔주의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16강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2부 리그 팀인 셰필드의 골문을 단 한 차례도 열지 못한 채 허무하게 패했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다. 15일 AC 밀란(이탈리아)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이후 3경기 만의 선발 출전이다. 손흥민은 3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와 상대 수비에 박혔다.

경기 후 토트넘 선수들의 평점은 바닥을 향했다. 같은 날 축구 통계 사이트 'FotMob'에 따르면 출전 선수 중에서는 공격수 히샤를리송 지 안드라데가 5.6으로 최하였다. 손흥민 또한 6.2의 낮은 평점을 받았다.

유럽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의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활약에 대해 평점 6.7점을 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