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연과환경, 4대강 생태하천 조성 착수 불구 약세

입력 2009-04-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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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환경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을 계기로 생태하천조성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12시 43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일대비 20원 하락한 1680원에 거래중이다.

국토해양부는 이 날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하천의 고유한 기능을 살리고 자연하천의 특성에 맞는 생태하천 조성과 하천환경 보전을 위해 ‘생태하천조성계획 지침서’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 마련되는 생태하천조성계획 지침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하천의 친수공간 정비시 자연하천 기능을 살릴 수 있도록 계획단계부터 하천의 생태 특성에 맞는 계획과 지역주민·전문가 의견을 수렴·반영한다.

대상 하천의 특성을 분석, 평가하는 등 충분한 조사를 토대로 하천 전체의 연속성과 다양성이 보전될 수 있도록 보전지구, 복원지구, 친수지구로 구분해 하천조성의 기본방향을 다르게 적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주식시장에서는 청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자연과환경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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