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제주의 봄 청보리차’ 1.5ℓ 대용량 출시

입력 2023-03-02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쟈뎅)
(사진제공=쟈뎅)

쟈뎅이 ‘제주의 봄 청보리차’ 1.5ℓ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3월 500㎖ 용량으로 처음 출시된 ‘제주의 봄 청보리차’는 청보리 특유의 산뜻하고 깔끔한 맛으로,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색소와 인공감미료,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보리차 음료로 일상 속에서 식수 대용으로 음용 가능한 만큼, 넉넉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1.5ℓ 대용량 제품으로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제주의 봄 청보리차’는 대표적인 청보리 생산지인 가파도산 청보리를 함유한 보리차다. 제주의 따뜻한 햇살과 땅, 청정한 물이 키운 보리와 청보리를 맑게 우려내 구수함과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국토 최남단 지역인 가파도에서 자란 청보리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푸르게 자라나는 보리로 비, 바람에 강하며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수십 년간 쌓아온 쟈뎅의 커피&티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로스팅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보리는 200℃에서 직화 로스팅하고, 청보리는 200℃ 이상에서 열풍 로스팅하는 등 각 원료별 최적 온도로 로스팅해 구수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외부의 균 침입 없이 페트에 음료를 담는 무균 충전 시스템으로 깨끗하게 채워 원료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렸다.

쟈뎅 담당자는 “남녀노소 식수 대용으로 즐기기 좋은 ‘제주의 봄 청보리차’ 500㎖ 인기에 힘입어 1.5ℓ 대용량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보리와 청보리를 블렌딩해 깔끔하고 산뜻한 맛의 ‘제주의 봄 청보리차’로 리프레시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 식사 후 입가심할 때 등 일상 속 산뜻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65,000
    • +0.27%
    • 이더리움
    • 4,672,000
    • +5.99%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5.58%
    • 리플
    • 1,957
    • +23.86%
    • 솔라나
    • 362,000
    • +6.25%
    • 에이다
    • 1,211
    • +11.1%
    • 이오스
    • 975
    • +8.57%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400
    • +18.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11.91%
    • 체인링크
    • 21,220
    • +4.58%
    • 샌드박스
    • 494
    • +5.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