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도 애들은 가르쳐야죠” 학원비 지출 ‘역대 최고’ [그래픽 뉴스]

입력 2023-03-02 14: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일 치솟는 물가에 학원비마저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해 가계 소비지출 가운데 초·중·고교생 자녀의 학원비로 쏟아부은 돈이 전년 대비 18%가량 늘면서 201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

통계청에 따르면 미혼 자녀가 있는 부부 가구의 ‘학생학원교육’ 지출은 월평균 36만3641원으로 2021년(30만7426원)보다 18.3% 급증했다. 학생학원교육 지출은 학생이 정규교육과정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거나 선행학습을 하는 데 쓴 돈이다.

지난해 학생학원지출은 통계작성 대상이 ‘1인 이상 비(非)농림어가’에서 ‘농림어가 포함’으로 바뀐 2019년(30만2156원) 이후 최고 금액이다.

코로나19 초기였던 2020년에는 방역기준이 엄격하고 감염에 대한 국민 우려가 커 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줄었지만, 이듬해부터 학교 대면 수업이 일부 재개되고 학원 수업도 정상화되면서 학원비 지출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교육계에서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학원비가 오른 것 외에도 사교육 수요 자체가 늘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 명절 전날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20분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689,000
    • -1.5%
    • 이더리움
    • 2,912,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840,500
    • +1.2%
    • 리플
    • 2,175
    • -3.93%
    • 솔라나
    • 126,400
    • -2.84%
    • 에이다
    • 416
    • -4.81%
    • 트론
    • 414
    • +0%
    • 스텔라루멘
    • 251
    • -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10
    • -0.95%
    • 체인링크
    • 13,010
    • -2.69%
    • 샌드박스
    • 131
    • -2.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