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셀트리온, 송도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 “내달 입주”

입력 2023-03-02 1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0명 이상 연구인력 집중..ADC, 이중항체, mRNA 플랫폼 등 개발 및 의약품 초기개발~비임상 물질생산

셀트리온(Celltrion)은 2일 송도에 위치한 신규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가 시운전을 완료하고, 오는 4월부터 입주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해당 연구센터는 부지 대지면적 1만33㎡(3000평)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300명 이상의 바이오의약품과 합성의약품 연구인력이 근무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센터 내에는 비임상 원료의약품(Drug Substance, DS) 생산이 가능한 파일럿 랩(Pilot lab)을 비롯해 비임상 완제의약품(Drug Product, DP) 생산을 위한 충전설비 등 최신 연구설비를 갖추고 있어 연구센터 내에서 임상진입을 위한 모든 연구활동이 가능하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0년 R&D-공정개발-임상을 원스톱으로 수행하기 위한 복합 대규모 연구센터 신축을 결정하고, 착공 후 약 2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해 1월 건축물 사용승인을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2월 말까지 시운전을 완료하고 이달부터는 연구센터 주요기능을 확인하는 밸리데이션(validation)을 시작했다. 셀트리온은 내달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진행해 올해 2분기 내 연구원 입주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바이오 및 케미컬의약품 연구인력의 집중화를 통해 새로운 신약 모달리티(Modality) 및 약물전달 기술로 연구분야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구센터는 설계 단계 때부터 신약 플랫폼 기술개발을 위한 ADC 접합공정 실험실, mRNA 플랫폼 실험실 등 별도 연구개발 공간도 마련해 ADC, 이중항체,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mRNA 플랫폼, 합성신약 등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환경을 갖췄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신규 연구센터는 의약품 초기 개발부터 비임상 물질 생산까지 한 건물 내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하고 플랫폼 기술 개발에도 최적화된 설비를 갖춘 만큼, 셀트리온의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파이프라인 확대와 성장동력 마련에 속력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 옆에 지어지고 있는 6만리터 규모의 제3공장은 올해 11월 건축물 사용승인 획득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제3공장은 밸리데이션 완료 후 2024년 12월부터 상업생산을 개시할 예정으로 완공 시 셀트리온은 총 연간 생산량 25만리터급 생산시설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3공장에는 총 8개의 7500리터 규모 배양기를 구축할 계획으로 제품 수 증가에 따른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IEA 장관회의 참석…韓 '대미투자' 키맨 부상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13: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67,000
    • -0.74%
    • 이더리움
    • 2,927,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825,000
    • -1.55%
    • 리플
    • 2,116
    • -3.38%
    • 솔라나
    • 121,300
    • -3.73%
    • 에이다
    • 408
    • -2.63%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239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60
    • -1.91%
    • 체인링크
    • 12,860
    • -1.98%
    • 샌드박스
    • 125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