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궁중비책 ‘프리뮨’, 中 영유아 화장품 위생허가 획득

입력 2023-03-03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제로투세븐)
(사진제공=제로투세븐)

제로투세븐의 영유아와 민감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베이비 전용 라인 ‘프리뮨(Pri-mmune)’에 대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영유아 화장품 등록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영유아 화장품 등록이 완료된 궁중비책 제품은 ‘프리뮨 베이비 샴푸&바스’, ‘프리뮨 베이비 모이스처 로션’, ‘프리뮨 베이비 모이스처 크림’, ‘프리뮨 베이비 딥 모이스처 크림’ 등 총 8개 품목이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영유아 화장품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안전성 문제로부터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 화장품 감독 및 관리규정’ 제도를 도입해 철저한 영유아 화장품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지에서 영유아 및 아동 제품으로 판매하기 위해서는 어린이 화장품으로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판매 포장에 어린이 화장품 전문 표식인 ‘샤오진둔(小金盾)’ 라벨을 통해 어린이 화장품 등록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영유아 화장품 등록은 까다로운 자료 준비와 엄격한 검토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인 화장품에 비해 성분, 효능, 안전성 등에서 더욱 높은 요구사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서 지정한 중국 내 공인 기관에서 피부자극시험, 미생물검사, 중금속검사 등을 통해 안전성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검열이 이뤄진다.

이 같은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한 프리뮨 베이비 라인은 궁중비책만의 특허 성분 로얄오지콤플렉스™(Royal Oji Complex™)[2]가 함유되어 아기 피부를 근본부터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궁중비책 프리뮨의 은은한 향은 미국식품향료협회(FEMA)에 등재된 식품첨가물 기준에 부합하여 안심할 수 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 등 높은 수준의 검사를 완료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중국의 소비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지난 광군제 행사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유아동 대세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며 “이번 중국 영유아 화장품 등록으로 중국 내 시장 침투력을 확대하여 마켓쉐어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로투세븐의 궁중비책은 지난 중국 광군제 기간 동안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에서 유아동 스킨케어 품목별 판매 순위 탑 10에 4개 제품을 동시에 올려놓은 바 있다. 특히 중국 유아동 선케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있는 ‘워터풀 선로션(SPF50+ PA++++)’이 해당 기간 티몰의 로컬 브랜드관 유아동 카테고리 1위 자리를 유지하는 등 중국 시장에서 유아동 대세 브랜드임을 꾸준히 입증해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