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우수사례 발표

입력 2023-03-07 1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은행업권 대표해 13개 은행 소비자보호 임원 및 부서장 대상 우수사례 발표

▲6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금융감독원에서 진행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신한은행 류동우 소비자보호부장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은행)
▲6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금융감독원에서 진행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신한은행 류동우 소비자보호부장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에서 시행한 ‘2022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아, 은행업권을 대표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우수사례 발표는 △일관된 고객중심 경영을 통한 소비자보호 체계 확립 △상품 완전 판매 준수를 위한 활동 △은행권 최초 금융소비자보호 오피서 조직 운영 △같이 성장 성과 평가제도 도입 △금융소비자 자산보호를 위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활동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 ATM 거래 중 휴대전화 통화, 선글라스ㆍ헬맷 착용 등 이상행동을 탐지해 금융사고를 예방하는 ‘AI 이상행동탐지 ATM’을 전국 영업점에 확대 운영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는 은행이 흔들림 없이 추구해야 할 가치로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 분야”라며 “금융소비자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는 활동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33,000
    • -1.79%
    • 이더리움
    • 4,584,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0.43%
    • 리플
    • 1,867
    • -6.6%
    • 솔라나
    • 341,000
    • -3.89%
    • 에이다
    • 1,344
    • -6.47%
    • 이오스
    • 1,113
    • +5.9%
    • 트론
    • 283
    • -4.07%
    • 스텔라루멘
    • 656
    • -6.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00
    • -4.25%
    • 체인링크
    • 22,990
    • -4.76%
    • 샌드박스
    • 774
    • +36.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