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가 오후들어 14% 까지 급락세를 보이다 반등 후 6%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엔케이맥스는 7일 오후 3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75% 하락한 1만910원에 거래 중이다. 오후 들어 최저 1만50원(14.10%)까지 낙폭을 키우다 반등세로 돌아섰다.
금일 하락과 관련해 엔케이맥스 측은 악재로 작용할만한 특이사항이 없다는 설명이다.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임상 내 문제 발생, 감사의견 비적정 등과 같이 전혀 사실이 아닌 루머들이 퍼지면서 문의가 오고 있다”며 “현재 회사는 내부적으로 그 어떠한 문제도 발생하고 있지 않으며 악성 루머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감사의견은 회계법인 감사를 마치는 대로 공시를 통해 문제없음이 밝혀질 것”이라며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들도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또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 계획은 내부적으로 검토조차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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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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