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동부화재(신규)-개인연금 비중이 낮아 부채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저금리 기조 에서 유리하며, 균형적인 채널 전략을 통하여 매출증대와 이익증가를 동시 달성 중. 신계약 중 GA채널 비중이 2위권사와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낮은 영업경비율 유지로 상위사 중 가장 낮은 사업비율을 시현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호남석유-주요 석유화학제품 가격호조세로 마진율이 크게 높아지면서 2009년 상반기 영업실적 회복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중에 있음. 중국 내수경기 부양책으로 인한 수요회복이 2/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며 롯데대산유화와의 합병효과로 안정적인 실적전망이 기대됨.
▲OCI-스팟비중 축소에 따른 상반기 이익부진은 불가피하나 이는 충분히 예견된 사안이며 동사는 향후 5년간 생산 능력인 2.65만톤의 80%정도를 확보한 상태로 2009년 실적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을 전망. 메이저 업체의 신증설로 폴리실리콘 계약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이나 가격하락이 태양광발전의 수요확대를 가져온다는 측면에서 동사에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
▲STX팬오션-벌크시황 급락세로 벌크선 공급은 제한적일 전망이며, 수요면에서도 벌크선사의 주화물인 철광석, 유연탄 등의 가격협상이 마무리국면에 진입하여 성수기진입을 앞두고 있어 턴어라운드가 기대. 최근 글로벌 신용위기가 완화됨에 따라 그룹사 리스크에 대한 부담감에서 벗어나고 있을 뿐 아니라 선박금융시장 또한 차츰 안정을 찾고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
▲두산인프라코어-건설기계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4%, 4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특히 동사의 실적개선에 있어 중국 굴삭기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이 25%에 달해 중국발 모멘텀 기대. 중국연대법인의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이익과 수익성이 높은 CKD부품의 물량확대, 위안화 및 엔화강세에 따른 경쟁력 강화로 동사의 수익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
▲태웅-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64억원(18.6%, y-y), 1260억원(25.4%, y-y)을 달성할 전망으로 실적호조세를 이어가며 자유단조 1위의 위치 유지. 고마진의 풍력제품 매출을 통한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인 원자력발전 부문의 높은 성장도 동시에 이뤄질 전망.
▲삼성전자-주요 경쟁사들이 감산에 나서는 반면 당사는 견조한 현금흐름과 D램 제품 설계능력 우위를 선점해 업황 개선시 경쟁사와 실적 격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 뛰어난 제품믹스와 기술상 선도적 지위, 강력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
▲추천제외종목-대림산업
<중소형주>
▲에스엔유-신성장동력으로 태양전지 사업에 집중하고 있고, CIGS방식의 박막형 태양전지의 증착장비 개발을 완료한 상황으로 수주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 2008년 매출기준 동사의 주가는 P/E 6.5배 수준으로 코스닥 장비주의 평균 P/E 9.2배와 비교해 매력적.
▲한샘-인테리어 사업부의 직매장 신설과 중저가상품인 ‘IK’의 시장확대는 향후 동사의 신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올해 상반기 잠실, 반포 및 판교 등 신도시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2009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전망. 실적개선과 시가총액(1765억원)에 육박하는 토지, 건물, 현금성자산 (750억원) 및 200억원의 자사주를 보유하는 등 뛰어난 자산가치를 지님.
▲이랜텍-삼성전자의 핸드셋 출하량 증가로 동사는 전년대비 20% 이상의 높은 매출성장률과 함께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60억원, 82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 해외 자회사들의 턴어라운드, 로열티 수입, 큰 폭의 비용절감을 통해 이익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한국알콜-초산에틸 수입업체에 대한 반덩핑 판정, 우호적 환율에 의한 가격 경쟁력 향상, 자회사 합병 이후 초산에틸 매출 본격화 등에 따라 시장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현재 시가총액은 사택부지(시가 700억원 이상), 논현동 사옥(200억원), 서초동 토지(170억원), 지분법 적용주식(450억원), 현금성자산(200억원) 등을 감안할 때 보유자산 가치대비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 저평가 상태.
▲베이직하우스-중국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 100% 자회사인 백가호상해유한공사를 통한 중국사업이 연간 70%에 이르는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 2009년에는 2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이 가능할 전망. 국내사업부 또한 지난해 부실채권 및 재고자산에 대한 평가충당금을 대규모로 산정해 큰 폭의 적자가 발생했으나, 올해는 비용절감 및 재고자산평가손 환입가능성 등으로 턴어라운드 기대.
▲웅진씽크빅-동사의 전집류 사업부의 판매 호조와 학습지 사업부의 판매수수료율 축소 그리고 기대이상의 영어학원 매출 호조세로 인해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73억원과 190억원을 달성할 전망. 자회사 웅진패스원이 2009년 1/4분기에 약 10억원의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해까지 발생하였던 대규모 무수익자산 상각은 2008년에 일단락 되어 추가 상각은 미미한 것으로 예상.
▲평산-메인샤프트, 플랜지, 베어링, 기어박스 등 다양한 프로덕트 믹스를 구비해 풍력발전시장 확대시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전망. 중국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투자한 대련공장이 2/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정상가동되어 중국 풍력시장 확대시 동사는 최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 또한, 환율 안정화된다면 파생 및 외환관련 손실이 축소될 전망으로 이를 바탕으로 업황회복시 빠른 턴어라운드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