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가 실적개선 기대감에 따른 증권가 목표가 상향에 강세다.
8일 오후 2시 53분 기준 한전KPS는 전 거래일 대비 7.49%(2500원) 오른 3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한전KPS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 원으로 19.05%(8000원) 높여 잡았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월 신한울 3·4호기 본계약을 시작으로 하반기 폴란드 원전 본계약, 국내와 체코·영국·UAE·사우디 등에서의 신규 원전 건설이 논의될 전망"이라며 "2023년 국내외에서 한국전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원전은 관련 논의는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매출에 큰 변화는 없는 상황이나 2023년 경영평가 등급이 지난 3년 평균 수준을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 인건비 부담 완화에 따른 실적 개선도 기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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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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