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국 청약경쟁률 반등…"단지별 성적 엇갈려"

입력 2023-03-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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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의 아파트 단지.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의 아파트 단지.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지난달 전국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전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직방이 한국부동산원 청약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은 4.8대 1로 1월(0.3대 1)보다 크게 상승했다. 같은 기간 1순위 청약 미달률은 73.8%에서 33.2%로 떨어졌다.

최근 규제지역 해제 등으로 전매가 가능해지면서 분양가 경쟁력이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수요가 일부 몰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단지별로 청약 경쟁률 격차는 벌어졌다.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6개 단지 중 가장 높은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린'으로, 청약 경쟁률이 11.5대 1을 기록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복대자이더스카이'와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롯데캐슬시그니처'도 각각 8.1대 1,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 '수원성중흥S클래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아르테', 광주 서구 마륵동 '광주상무역골드클래스'는 모두 경쟁률이 1대 1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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