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 산골에 직업, 성격, 피부색까지 다른 여섯 명의 여자가 모였습니다. 이들의 시골 생활은 순탄할까요?
9일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열린 ENA 새 예능 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들은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혜미리예채파'는 '복작복작 살림살이'라는 부제 아래 시골집 꾸미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미션형 예능인데요. 혜리와 (여자) 아이들 미연, 댄서 리정, 가수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방송인 파트리샤가 뭉쳤습니다. 1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됩니다.
혜리는 "멤버들이 거의 다 이번에 처음 본 친구들인데 첫 녹화를 마치고 '이거 됐다'고 생각했다"며 "6명의 케미가 정말 좋았다.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것과 정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뜨거운 제작발표회 현장, 영상으로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