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4월 22일 지분 변동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화학업종의 비중을 가장 많이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엔 IT 관련주 비중을 가장 많이 늘렸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5% 임원보고란을 통해 분석한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삼성이미징 지분을 2.04% 축소한 가운데 LS(-0.44%), 엘앤에프(-0.35%), 소디프신소재(-0.21%)의 비중을 줄였다.
그러나 현진소재 지분을 무려 13% 확대한 가운데 SKC(10.67%), LG화학(9.86%), LG하우시스(9.86%), 삼성SDI(9.71%)를 신규 취득했다.
엔씨소프트, 한미약품, OCI,삼성테크윈,SK케미칼, 효성, 제일모직은 소폭 지분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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