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올 계약총액 2조2700억 전년비 81.45% 급감

입력 2009-04-23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 들어 지난 21일까지 국내 조선업의 계약 총액이 2조2774억원에 그쳐 전년동기대비 81.45%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21일까지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 체결 공시내용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공시특성상 조선업과 건설업의 계약 수주가 주 대상이 되므로 업종분류를 조선, 건설, 기타로 했으며 기타에는 일반 제품, 시스템, 용역제공 등이 해당됐다.

거래소 조사에 따르면 조선관련 계약총액이 2조277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81.45% 급감했으며, 건설관련 계약총액은 6조730억원으로 같은 기간 5.55% 감소하는데 그쳤다.

수출관련 계약총액은 7조661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3.53% 줄었으나, 내수관련 계약총액은 5조5405억원으로 오히려 12.74% 증가했다.

거래소측은 올해 들어 조선부문의 해외수주가 급감함에 따라 상장법인의 단일판매 등 계약총액이 전년대비 대폭 감소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상장법인의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총액은 13조2020억원으로 전년 동기 25조9236억원 대비 절반 수준인 49.07% 감소했다.

계약금액 상위사로 현대건설이 사우디 Karan 가스처리시설 공사 계약 등으로 3건, 총 2조8479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1위에 올랐고 삼성엔지니어링이 ONGC 프로젝트 수주(1조2619억원)로 2위, STX조선해양이 벌크선 3척 수주(1조416억원)로 그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42,000
    • +9.76%
    • 이더리움
    • 3,102,000
    • +9.88%
    • 비트코인 캐시
    • 779,000
    • +16.1%
    • 리플
    • 2,167
    • +15.08%
    • 솔라나
    • 130,200
    • +14.01%
    • 에이다
    • 409
    • +10.54%
    • 트론
    • 410
    • +2.24%
    • 스텔라루멘
    • 243
    • +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00
    • +16.98%
    • 체인링크
    • 13,240
    • +10.52%
    • 샌드박스
    • 132
    • +1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