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에스엠 인수로 실적 개선…카카오엔터 상장도 가시화

입력 2023-03-14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하나증권)
(출처=하나증권)

하나증권은 14일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인수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상장이 가시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윤예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2022년 연간 매출은 1조9000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에스엠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836억 원, 1600억 원으로 연결 반영 시 재무적인 기여도가 매우 클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카카오엔터는 올해 1월 GIC와 PIF로부터 11조3000억 원 밸류에이션으로 1조20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만큼 상장 밸류에 대한 부담이 존재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서 밸류 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에스엠 인수 이후 웹툰·웹소설 사업에서 즉각적인 시너지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윤 연구원은 "하이브는 네이버와 손잡고 BTS, 엔하이픈, 투바투 등의 소속 아티스트를 모티프로 한 웹툰과 웹소설을 선보인 바 있다. BTS 웹툰 <세븐 페이츠: 착호>는 전 세계 10개 언어로 동시 공개돼 이틀 만에 조회 수 1500만 건을 기록하며 글로벌에서 반향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어유 버블 구독자 중 국내 비중은 20%에 불과하다. 에스엠과 스토리 사업의 콜라보는 미국, 동남아 신규 국가에서 큰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카카오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윤 연구원은 "카카오의 올해 매출액 추정치는 8조4000억 원, 영업이익 8836억 원으로 에스엠 연결 반영 시 매출액은 기존 대비 11%, 영업이익은 18% 개선될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번 인수가 카카오에 가져올 수 있는 영업적인 시너지는 하이브와의 협력 방안이 결정된 후 구체적인 추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 대표이사
    정신아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1.2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1.2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장철혁, 탁영준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1.27] 기업설명회(IR)개최
    [2026.01.27] 결산실적공시예고

  • 대표이사
    이재상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1.28] 전환청구권ㆍ신주인수권ㆍ교환청구권행사
    [2026.01.2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50,000
    • +9.05%
    • 이더리움
    • 3,095,000
    • +9.25%
    • 비트코인 캐시
    • 775,500
    • +15.23%
    • 리플
    • 2,166
    • +14.12%
    • 솔라나
    • 129,900
    • +12.56%
    • 에이다
    • 407
    • +9.41%
    • 트론
    • 410
    • +2.24%
    • 스텔라루멘
    • 242
    • +7.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10
    • +16.41%
    • 체인링크
    • 13,230
    • +9.98%
    • 샌드박스
    • 131
    • +1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