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통화안정증권 발행제도 개선과 관련,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은은 이 자리에서 통안증권 발행제도 개선 내용과 향후 추진 일정 등을 구체적으로 기관에 알릴 계획이다. 설명회는 이날 오후 4시 30분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한은 관계자는 "공개시장조작 대상 기관 및 여타 금융기관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은 모두 참석 가능하다"며 "참가를 희망하는 금융기관은 이날 오후 2시까지 한은에 통보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