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2.56% 급락 2400선 붕괴…2348.97 마감

입력 2023-03-14 15:53 수정 2023-03-14 1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 국내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2.56% 급락하며 2400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1.63포인트(2.56%) 내린 2348.97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5670억 원, 기관이 230억 원 순매수했으나 외국인 6397억 원 순매도하며 하락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기계(-4.82%), 의료정밀(-4.45%), 증권(-4.10%) 등이 크게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3.80%), POSCO홀딩스(-3.36%), NAVER(-3.21%)가 비교적 크게 내렸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4.24포인트(2.15%) 떨어진 758.05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5100억 원 사들였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607억 원, 2462억 원씩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금융(0.04%)이 유일하게 소폭 상승했고, 음식료·담배(-5.87%), 소프트웨어(-5.87%), 운송장비·부품(-5.08%) 등이 급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2.63%), 에스엠(1.86%), JYP Ent.(0.56%) 등이 올랐고, 천보(-7.62%), HLB(-5.90%), 셀트리온제약(-4.99%) 등이 가파른 내림세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76,000
    • +0.21%
    • 이더리움
    • 4,845,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724,000
    • +3.13%
    • 리플
    • 2,057
    • +3.26%
    • 솔라나
    • 349,900
    • +0.09%
    • 에이다
    • 1,455
    • +1.39%
    • 이오스
    • 1,164
    • -1.69%
    • 트론
    • 291
    • -1.36%
    • 스텔라루멘
    • 727
    • -9.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50
    • +1.08%
    • 체인링크
    • 26,020
    • +9.56%
    • 샌드박스
    • 1,054
    • +2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