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원전산업 협력 강화…원전해체·SMR 등 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23-03-15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울 원전 3·4호기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새울 원전 3·4호기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과 영국이 원자력발전소 산업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와 ‘제5차 한영 원전산업 대화체’을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 양국은 원전 정책을 공유하고, 영국의 신규원전 건설, 원전해체, 핵연료, 소형모듈원전(SMR), 핵융합 등 다양한 원전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에너지 안보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원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통의 인식을 공유하고, 원전의 역할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승렬 산업부 원전산업정책 국장은 “영국은 1956년 최초의 상업 원전을 가동한 원전 종주국으로, 고리원전 건설에도 참여하는 등 우리와 오랜 기간 협력을 이어왔다”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원전 분야에서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 헤퍼 국장도 “이번 회의를 계기로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영국은 지난해 4월 ‘에너지안보전략’을 통해, 총 발전량 중 원전 비중을 2020년 15%에서 2050년 25%로 확대하고, 2050년까지 최대 8기의 신규원전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67,000
    • +1.55%
    • 이더리움
    • 4,690,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912,500
    • -0.27%
    • 리플
    • 3,102
    • +0.71%
    • 솔라나
    • 211,600
    • +0.57%
    • 에이다
    • 601
    • +3.09%
    • 트론
    • 443
    • +0.45%
    • 스텔라루멘
    • 341
    • +3.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270
    • +3.32%
    • 체인링크
    • 20,050
    • +2.93%
    • 샌드박스
    • 181
    • +6.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