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가 전기차 전기차의 실리콘(Si) 음극재 채택 확대에 따른 원재료 공급 기대감에 강세다.
15일 오후 1시 29분 현재 알톤스포츠는 전 거래일 대비 8.19% 오른 4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Si 음극재와 CNT(탄소나노튜브) 도전재 시장 개화에 따라 핵심 기업들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심원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실리콘음극재는 리튬이온 구성에서 대부분 적용 가능하며 CNT도전재는 양극과 음극 모두 쓰일 수 있어 완성차 OEM들의 채택도 2025년 전후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심 연구원은 “2025년, 2030년 실리콘음극재 시장을 2조8000억 원, 16조2000억 원으로 추정한다”라고 설명했다.
알톤스포츠는 Si 음극재 원재료를 조달해 티알에스에 공급하고 있다. 이녹스의 비상장 계열사인 티알에스는 2차전지 음극재의 주요 소재로 부각되고 있는 실리콘 파우더 신소재의 월간 105톤 판매를 달성했다. 연말 기준 연간 2400톤 생산 캐파(CAPA)를 보유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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