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카자흐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후 1시 53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6.26%(1050원) 오른 1만78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삼룩카즈나의 자회사 투르키스탄 LLP(Turkistan LLP)와 1조1500억 원 규모의 '투르키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21%에 달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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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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