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A씨, '더 글로리' 차주영 노출 대역 의혹 반박…"저 아니다. 아무 상관 없다"

입력 2023-03-15 2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차주영 SNS)
(출처=차주영 SNS)

‘더 글로리’ 차주영의 노출 대역으로 지목된 모델 A씨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15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아니다. 넷플** 더 글** 아무 상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 10일 ‘더 글로리’ 2부가 공개되면서 출연 배우 차주영의 노출신에 관심이 쏠렸다. 특히 노출신에 CG와 대역이 쓰였다는 주장이 나왔고, 대역으로는 A씨가 지목됐다.

문제는 이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A씨의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정확한 정보 확인 없이 A씨는 신체를 노출한 대역 모델로 신성이 퍼진 것.

이에 A씨는 “검증 절차 없이 팩트인 양 글 쓰시는 기자님과 블로거님들 기사와 포스팅 내려달라”라며 “황당한 나머지 어떤 조치를 해야 할지 모르겠기에 우선 여기에 글 남긴다”라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한편 차주영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혜정은 가슴을 수술한 역할인데, 제가 그렇지 않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위는 CG 처리가 맞다”라며 “욕조 신 뒷모습은 대역이 맞고, 궁금해하시는 셔츠 부분은 제 몸이 맞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