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48분 기준 포스코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2만1000원(8.71%) 오른 2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김준형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2023 인터배터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LFP 양극재 사업 진출은 현재 검토 단계”라고 전했다. 포스코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음극재를 함께 생산하는 기업이다.
LFP소재는 LFP 배터리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소재다.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인 '하이니켈' 배터리에 집중해온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LFP 배터리에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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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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