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대우증권

입력 2009-04-2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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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포트폴리오>

▲두산(신규)-지주회사 전환 성공으로 계열사 브랜드 사용료가 본격적으로 들어오면 영업이익이 다시 주목 받을 전망. 2009년 순이익은 주류매각과 두산중공업에서 들어오는 지분법이익의 증가로 급증할 전망.

▲SK케미칼(신규)-글로벌 신약 라이센싱 계약 체결이 실현 될 경우, 국내 시장에서 동사의 신약 R&D 및 제품 개발 능력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내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생명과학사업 집중과 화학사업 체질개선을 통해 미래 지향적 사업구조 확보. 화공플랜트 부문의 강점을 살려 자회사 SK건설 가치 재조명 예상.

▲LG데이콤-인터넷 전화 서비스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 전망. 기업간 인터넷 트래픽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기업 부문 매출 성장 전망. 2009년 하반기 예상되는 자회사 LG파워콤과의 합병 효과.

▲STX엔진-조선부문 엔진 수주 부진하나 육상용 엔진 수주 활발하여 현금 흐름 및 실적 양호할 전망. 발전기용 엔진 시장에서 기존의 경쟁구도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설비 증설과 제품군, 거래처 확대로 경쟁력 강화. 기술 수입국인 유럽으로 역수출할 만큼 경쟁력이 향상됐고 환율 상승에 따른 역샌드위치 효과 기대.

▲우리투자증권-4분기 실적은 최근 거래대금과 견조한 이자수익 등을 볼 때 3분기 보다는 개선된 수준을 예상. 유사한 수익성과 영업력을 보유한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 큰 편.

▲NHN-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교해 각각 3.1%, 5.5% 증가 전망. 2분기에는 디스플레이광고부문의 성수기 효과, 검색광고부문의 성장 속도 상승으로 온라인광고 실적이 회복기에 진입할 전망. 대작 MMORPG ‘C9’ 상용화, 일본 검색 시장 진출이 2~3분기에 기대되는 모멘텀.

▲OCI-대부분이 장기 공급 계약을 통해 고객이 확정돼 있어, 폴리실리콘 생산 확대에 따른 실적 기대감 확대.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 결정을 계기로 태양광 산업의 성장성 회복 기대. 1분기보다는 2분기 이후 실적 개선 예상.

▲대우조선해양-LNG선과 해양 부문에서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주 포트폴리오를 구성. 신규 플로팅 도크 증설, 생산 공법 개선 등으로 고성장이 돋보임. 국내 조선 빅 3 비교시 실적 대비 상대 시가 총액이 가장 낮음.

▲추천제외종목-대한항공

<코스닥 포트폴리오>

▲성호전자-전체 매출액의 40% 정도를 달러화로 결제를 받는 구조로 환율 상승에 따른 매출액 증대 및 영업이익률 개선 효과가 뚜렷. 해외 신규 거래선 개척에 따른 주문 증가와 높은 마진을 나타내는 컨덴서 사업부의 생산증대 효과로 실적 개선 부각. 경쟁사의 몰락으로 인한 물량 집중 현상도 더해지며 매출액 신장 이 크게 나타남.

▲휴맥스-불황시 TV 시청 증가로 수혜 예상. 하반기 이후 미국 디렉TV(DirecTV) 매출 본격화로 지속적 실적 개선 기대. 자사 브랜드 디지털TV 사업 철수로 수익성 상승 전망.

▲자이엘-과일 포장재는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매년 수요가 창출되는 매력적인 품목으로써 올해부터 참외, 키위, 망고, 한라봉, 오렌지 등 다양한 팬캡의 생산 시작. 2010년부터 기존의 망사형 포장재를 대체할 신제품 '팬캡Ⅱ'가 출시 예정돼 있는 점도 긍정적.

▲비에이치아이-국내 발전설비 중소기업 최초로 해외 원자력 발전 설비 수주 임박. 수주금액 천억원대로 예상되는 국내 두번째의 발전용 메인 보일러 수주 하반기에 가능할 전망. 환율의 하향 안정 및 금융시장 정상화로 인해 이익 전망 및 신규수주 환경이

좋아질 전망.

▲네패스-국내 LCD업체 가동률 상승, 신규 라인 가동, 환율 수혜로 전자재료부문 호조. 범핑 부문, 환율에 따른 원가경쟁력 상승으로 대만, 일본업체 대비 높은 가동률. Color paste, LED, SOG 등 신규 사업 가시화로 성장성 재개.

▲세실-친환경 농산물이 전체 농산물의 10%이상 차지하게 되는 등 친환경 농산물 시장의 확대. 기술 경쟁력 확보와 Safesure 조직화를 통한 시장선점으로 교섭능력 확대 가능해 실적 개선 기대감. 정부의 투자활성화 프로젝트인 유리온실 사업 확대는 기존 천적 사업과의 시너지 확대로 新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

▲네오위즈게임즈-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 중의 한 기업으로, 4월에만 2개의 신규 게임 모멘텀 보유. 1분기와 2009년의 실적 전망치가 주가보다 빠르게 상향. 경쟁 기업이나 중국 협력 기업과 비교해 지나치게 할인되어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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