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안성훈 최종 우승, 박지현 2등·진해성 3등…1등 우승 혜택은?

입력 2023-03-17 00:16 수정 2023-03-17 1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성훈 2대 미스터트롯 진.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2' 캡처)
▲안성훈 2대 미스터트롯 진.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2' 캡처)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2대 진으로 자리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는 결승전이 치러진 가운데 2대 진과 선, 미가 최종 결정됐다.

이날 결승전은 인생곡 미션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순위는 마스터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온라인 응원 투표를 더 해 결정됐다.

점수는 마스터 점수 1300점, 실시간 투표 1300점, 온라인 응원 투표 700점으로 총점 3500점이다. 실시간 투표의 경우 1위에게 1500점이 주어지고 1등 득표수 비율을 계산해 차등 배점했다.

마스터 점수만 합산했을 때 1위는 안성훈(1288점)었다. 2위 박지현(1276)과는 12점 차였다. 뒤이어 3위 나상도(1273점), 4위 최수호(1270점), 5위 진욱(1266점), 6위 박성온(1261점), 7위 진해성(1223점)이 이름을 올렸다.

20,306,667표가 행사된 온라인 응원 투표가 합산된 중간 순위에서도 순위 변동은 크게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응원투표에서 최하점을 받은 진욱이 6위로 하락하면서 박성온이 5위로 상승했다.

실시간 문자 투표를 합산해 드디어 공개된 최종 7위는 박성온(2305.15)이었다. 이어 6위는 진욱(2359.85점), 5위는 최수호(2445.05), 4위는 나상도(2686.47)였다.

이제는 진선미만 남은 가운데, 중간 순위에서 7위에 머물렀던 진해성(2777,72)이 최종 3위, 미의 자리에 올랐다. 실시간 문자 투표로 무려 4계단을 상승한 것이다.

이어 공개된 ‘미스터트롯’ 2대 진은 안성훈(3488)에게 돌아갔다. 박지현(2928.81)은 자연스럽게 선의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안성훈은 “그동안 2를 너무 사랑해주시고 저희 참가자들 응원해주신 시청자분께 감사하다. 저희 빛날 수 있게 마스터분들과 제작진분께 감사하다.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 감사하다”라며 “제가 가진 작은 재능으로 때로는 위로가 되어드리고 때로는 행복을 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대 진이 된 안성훈에게는 상품 5억, 1000만원 상당의 화장품 세트, 비타민, 의료기기, 메트리스, 신형 SUV가 주어졌다. 최고의 작곡가와 함께하는 디지털 음원 발매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