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입대 날짜 나왔다…목표는 ‘안 늙고 오기’”

입력 2023-03-17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빅히트뮤직)
▲(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29·정호석)이 입대 날짜가 나왔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1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디테일하게 말씀은 못 드리지만 이미 (입대) 날짜는 나왔고 슬슬 준비하면 될 시점”이라고 입대 관련 소식을 전했다.

앞서 제이홉은 2월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하고 입대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진 형 입대하고 나서부터 ‘나는 언제쯤 가야 하나’ 생각했는데, 하루라도 빨리 다녀와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서 이렇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공백기에 여러분들이 보고 싶어 할 마음을 해소하고 달래줄 여러 콘텐츠를 철저하게 준비했다. 미리 찍어둔 게 많다”며 “여러분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했다.

이어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군대 가기 전에 운동해서 기초 체력을 키우고 가야 할 것 같다”며 “군대에 있는 시간 동안 목표는 ‘안 늙고 오기’다. 늙지 않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이홉은 최근 미국 래퍼 제이콜과 협업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를 발표했다. ‘온 더 스트리트’는 발표 직후 전 세계 8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고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60위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53,000
    • -0.76%
    • 이더리움
    • 4,665,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1.87%
    • 리플
    • 1,959
    • -4.21%
    • 솔라나
    • 349,700
    • -2.51%
    • 에이다
    • 1,440
    • -3.94%
    • 이오스
    • 1,151
    • -1.54%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26
    • -14.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4.56%
    • 체인링크
    • 25,070
    • +0.28%
    • 샌드박스
    • 1,113
    • +36.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