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4일 빅솔론이 사업 全부문 동반 성장과 함께 이머징 마켓 매출 확대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성민 교보증권 연구원은 "1분기 호실적 배경은 주력 제품군인 POS프린터와 프린터 메커니즘의 수량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와 함께 신규 사업인 라벨 프린터와 모바일 프린터의 성장 등 全사업 부문의 동반 성장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또 "하반기에 들어서는 계절적 수요의 회복과 함께 유럽의 $500만 수준의 신용카드용 프린팅 메커니즘과 남미 지역의 50억 규모의 라벨 프린터 등 프로젝트성 매출이 예정되어 있어 실적 성장세를 이어 나갈 전망"이라고 밝혔다.